DTO가 필요한 이유가 사실 궁금하긴 했다. VO를 가지고 일부로 안보여주는 식으로 객체를 구성하면 되지 않는가? 라고 생각할때가 많았다.
굳이 뭐 복잡하게 생각 안하고, 엄밀히 따지면 Entity를 받아서 그대로 던져줘버리면 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었고, 이런 질문에 대해서 명확한 해답을 주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대부분 레이어 분리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차후에 기능 개발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적어 두는 편이라 DTO가 정말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은 계속 생겼다.
를 통해서 그 답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링크를 남겨본다.